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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리는 표가 난다더니

그래도 100일 남짓 만났다고 익숙해 졌었나봐.
당연히 연락이 와야 될꺼 같고..연락 해야될꺼 같고..
그렇더라고..
그냥 하루종일..
당신한테 상처 받은것도 사실인데...
그런데..당신이 이런 내 마음을 풀어주길 바랬는지도 모르지.

모..여튼 빌린 우산이랑 책은 돌려줘야 될꺼 같은데
우산은 몰라도..책은 돌려줘야 할꺼 같은데..
일딴 다 읽고 ㅡ_ㅡ;;;;

그리고 당장 만나는것도 당신이나 나나 아직은 쉽지 않을꺼고..

우선은 지금 이 상황이 익숙해져야 할꺼 같아..
모..한달쯤 걸릴까?
흠..알수가 없군..

일딴..당신이랑 해어진거 학원사람들 한테는 비밀로 해둘께
이해해주길 바래..
남자친구가 있다는대도 대놓고 작업질인 놈이 였는데 없다고 하면 어떡겠어 ㅡ_ㅡ;

책은 잘 읽고 곱게 돌려줄께..
혹시 그때되서 "너가져" 이러지는 말자고..
나도 민망해 지지 않을까나 ^^;;

그런데 이번에도 또 난 남자친구한테 준게 하나도 없다는걸 깨달았다는거..
준거라곤 발렌타인데이때 쵸콜렛과 편지가 전부네
쵸콜렛은 먹었으니 없겠지만 편지는 남는거니..

이번 알바 월급타면 귀걸이 사주려고 계속 보고 다녔는데 말이야...

그닥 일부러 그런건 아니라는거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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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페이드A | 2007/04/17 01:46 | ★......말할수없는그말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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