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6일
백조는 웁니다
오늘 엄마의 갑작스런 태클.
"넌 왜 그러냐?"
식품영양학과 나온 애들이 80만원~90만원 받으면서
국떠주는 일 한다에서 시작된 그 말씀이..
그 화살이 나에게로 돌아왔다.
그 애들은 일하는데 넌 왜그러고 있냐라는 거겠지
거기서 끝내셨어도 충분 했을텐데..
정말 충분했을텐데..거기서 끝내지 않는 엄마.
거기서 멈추지 않는 엄마.
약국가서 사무업무만 해도 100만원은 받겠다라든가..
등등등..
그래서 결론은 "넌 왜사냐?" 로 해석하면 내가 이상한건가?
말 하진 않았지만
"한심하다" 같은 말들도 그 많은 말중에 섞여 있었다고 생각하면
내가 이상한건가?
말 이란게 원래 대놓고 하지 않아도
담겨진 뜻 이란게 있는 법인걸..
나도 정말 궁금하거든요.
내가 도대체 무엇을 목적으로 이렇게 살고있는지.
이 세상에 전혀 쓸모없는 인간이란거 나도 알면서도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무엇때문에 살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거든요.
그렇게 말 않해도 나도 충분히 미쳐버리겠는데
왜 꼭 그렇게 말해야 하셨나요?
내가 집에서 노는게 그렇게 보기 싫으셨어요?
아무일이나 해서 그저 돈이나 벌어왔으면 좋겠어요?
정녕 그게 좋겠어요?
아님, 내가 그렇게 보기 싫으시면 집이라도 나가드려요?
눈앞에서 없어지면 편하시겠어요?
예전에도 나만 보면 그랬지요-
말로하지 않아도 눈에 다 보였다고요
"한심하다"
아니..아에 대놓고 말도 하셨지요
"한심한년"
내가요..생각보다 그런 기억력은 너무 좋거든요
어린시절 (3~4살때) 억울하게 맞은일들 나 다 기억하거든요.
그러지 말라고요
재발
나도 지금 이런 현실이 미쳐버리겠어요
차라리 죽고 싶다고요
나란 년은 죽었다 다시 태어난다 쳐도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년 같아서..
이렇게 이 세상에 쓸모없는 인간인거 같아서
차라리 죽는게 좋겠다 싶은데..
도대채..왜...
왜 그러는 건지................
왜 그래야만 하는지...
부모맘에 못박는 자식은 불효자라고 하는데
자식맘에 못박는 부모는 뭐가 되는건가요?
"넌 왜 그러냐?"
식품영양학과 나온 애들이 80만원~90만원 받으면서
국떠주는 일 한다에서 시작된 그 말씀이..
그 화살이 나에게로 돌아왔다.
그 애들은 일하는데 넌 왜그러고 있냐라는 거겠지
거기서 끝내셨어도 충분 했을텐데..
정말 충분했을텐데..거기서 끝내지 않는 엄마.
거기서 멈추지 않는 엄마.
약국가서 사무업무만 해도 100만원은 받겠다라든가..
등등등..
그래서 결론은 "넌 왜사냐?" 로 해석하면 내가 이상한건가?
말 하진 않았지만
"한심하다" 같은 말들도 그 많은 말중에 섞여 있었다고 생각하면
내가 이상한건가?
말 이란게 원래 대놓고 하지 않아도
담겨진 뜻 이란게 있는 법인걸..
나도 정말 궁금하거든요.
내가 도대체 무엇을 목적으로 이렇게 살고있는지.
이 세상에 전혀 쓸모없는 인간이란거 나도 알면서도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무엇때문에 살고 있는지 나도 모르겠거든요.
그렇게 말 않해도 나도 충분히 미쳐버리겠는데
왜 꼭 그렇게 말해야 하셨나요?
내가 집에서 노는게 그렇게 보기 싫으셨어요?
아무일이나 해서 그저 돈이나 벌어왔으면 좋겠어요?
정녕 그게 좋겠어요?
아님, 내가 그렇게 보기 싫으시면 집이라도 나가드려요?
눈앞에서 없어지면 편하시겠어요?
예전에도 나만 보면 그랬지요-
말로하지 않아도 눈에 다 보였다고요
"한심하다"
아니..아에 대놓고 말도 하셨지요
"한심한년"
내가요..생각보다 그런 기억력은 너무 좋거든요
어린시절 (3~4살때) 억울하게 맞은일들 나 다 기억하거든요.
그러지 말라고요
재발
나도 지금 이런 현실이 미쳐버리겠어요
차라리 죽고 싶다고요
나란 년은 죽었다 다시 태어난다 쳐도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년 같아서..
이렇게 이 세상에 쓸모없는 인간인거 같아서
차라리 죽는게 좋겠다 싶은데..
도대채..왜...
왜 그러는 건지................
왜 그래야만 하는지...
부모맘에 못박는 자식은 불효자라고 하는데
자식맘에 못박는 부모는 뭐가 되는건가요?
# by | 2008/02/26 01:39 | ★......말할수없는그말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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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없이 의무만으로 살다보니 갑갑한 날들입니다.
류아 / 충분히 감사해요..
leiru / 난 안다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요즘은 자신이 없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