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3일
내가누구게?

(난 그냥 냐옹이라고 부름)
나이 : 모름
성별 : 남 (오늘확인햇음;) ,- 뭘?!
품종 : 개냥이 ㅡ_ㅡ?
회사근처라고 하기에는 살짝 거리가 있는
(점심시간에 최선을 다해 걸어같다가 최선을 다해 걸어옴;)
어느 다른 회사에 머무르는 길냥이
거기 아주머니들이 밥을 줬더니 거기에 터를 잡았다고 한다.
첨에는 날 보고 다가오기에 감동 먹었는데
"먹을꺼 주면 아무나 다 따라가요" 라고 하길래..
그저 먹을께 있나 없나 확인하러 왔었나 보다 한다;
그래서 오늘 먹을껄 들고 찾아같다.
역시나 쏜살같이 나와주는 냐옹이...
쪼그리고 앉아 있자니 이 녀석
날 중심으로 탁 달라붙어 내 주변을 계속해서 빙글빙글 돈다.
님..나 사진좀 찍자 ㅠ_ㅠ
하고 애원해도 않됨;
쪼그려 앉기 힘들어 주저 앉았더니 이재 날 타고 올라오는 ..

이건 개야 고양이야;
적어도 고양이가 날 타고 올라오지는 않을텐데;;
이건 충분히 개임;
덕분에 나의 바지는 먼지 투성이가 되었지만..뭐 상관없지만
사진좀 찍자 ㅠ_ㅠ
먹을껀 바닥에 나줬더니 잘 먹다가
나중에는 모래등이 묻어 더러워지자 않먹더라 ;;
그래서 손에 쥐고 먹여주기도 ;;

나중에 가려고 일어서자 이번에는 다리사이를 왔다같다 하면서 빙글빙글 돌더라는
아무래도 도는게 취민가벼 ;;

# by | 2008/05/03 10:02 | ★.....읽으면시간낭비 | 트랙백 | 핑백(1)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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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가 끝나고 역시 점심시간에 냐옹이를 보러 같는데이 녀석..다리가 다쳐있었다털가죽이 엄지손톱 만하게 벚겨지고 피도 맺혀 있었다무언가 날카로운 것에 배인게 아닐까 싶은데..이 녀석..마음아프에..하필 나 없을때 ... more
(??????????)
가필드 같이 생긴 녀석이군요
능글능글 하니 =ㅅ=;
마구 "내꺼 찜!!!" 이러시며 다리에 냄시를 묻히시는 중이로군요^^
딴건 몰라도 능글능글은 정답이군요 ㅋㅋㅋ
종이우산 / 저녀석 저러다 어깨넘을지도 모름 ㄷㄷ
ㅋㅋ